[연예팀] 이휘재가 미스터리 토크쇼를 진행한다.7월27일 코미디TV 측은 “방송인 이휘재가 미스터리 토크쇼 ‘우주적 썰왕썰래’ MC로 나서는 소감을 밝혔다”고 소식을 전했다.이휘재는 “평소 미스터리한 이야기나 사건에 관심이 많다”며 “상상 이상으로 많은 것을 알고 있다”고 미스터리 토크쇼 진행에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미스터리 토크쇼 ‘우주적 썰왕썰래’는 코미디TV에서 야심차게 선보이는 새 예능 프로그램. UFO와 외계인, 귀신, 초능력 등 미스터리한 ‘썰’들의 실체를 본격적으로 파헤치는 토크쇼다.이휘재는 “너무 깊은 바닷 속에 살아서 인류가 찾아내지 못하는 대왕문어에 대한 이야기부터 외계인이나 귀신, 사후세계 등 궁금한 게 정말 많다”며 “외계인을 만난다면 능력을 교환하고 싶다. 테니스 선수 나달과 페더러보다 테니스를 잘 칠 수 있게 해달라고 할 것”이라고 말했다.미스터리 토크쇼 ‘우주적 썰왕썰래’에서 ‘미스터리’는 이휘재의 이름에서 나온 ‘Mr. Lee’를 의미하는 중의적인 표현이다. 이휘재는 흥미진진한 스토리텔링으로 이야기의 포문을 여는 ‘Mr. Lee 스토리텔러’로서 맹활약할 예정이다.‘미스터리 마니아’라고 자부한 이휘재는 “MC로서 책임감을 느낀다”며 “시청자들이 궁금해 할 ‘썰’들의 진실을 풀어가겠다”고 밝혔다.한편, 미스터리 토크쇼 ‘우주적 썰왕썰래’는 8월9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처럼 히틀러 이야기가 등장할지 귀추가 주목된다.(사진제공: 코미디TV ‘우주적 썰왕썰래’)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