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미래재단, 여름 희망나눔학교 후원

입력 2018-07-27 09:40
-올해 175개 학교·3,500여명 지원, 7년 연속 후원BMW코리아미래재단이 오는30일부터2주간굿네이버스와함께'2018년여름희망나눔학교'를진행한다고 밝혔다.27일 BMW코리아에 따르면 희망나눔학교는방학기간중가정의보호를받기어려운초등학생을대상으로중식과교육프로그램을제공하는굿네이버스의국내복지사업이다. 이번희망나눔학교는전국175개초등학교, 3,500여명의초등학생을대상으로진행하며아이들의신체적발달과사회성증진을돕는프로그램을비롯해지역사회전문가들의재능기부로이뤄지는직업체험,마음을표현하는방법을배우는소통공감프로그램등의활동이마련됐다.또한,아이들의협동심과창의력을고취시키기위해'우리가꿈꾸는미래'를주제로재활용품을활용한공모전을진행한다.이공모전은학생들이스스로 지역의문제점을파악하고토론과정을통해나온해결책을작품으로표현하는팀프로젝트다.추후우수작품들은굿네이버스공식소셜미디어에공개될예정이다.







한편, BMW코리아미래재단은지난2012년부터7년간희망나눔학교프로그램을후원해왔다.현재까지2,212개학교, 4만3,000여명의어린이를 지원했으며겨울희망나눔학교때는졸업생어린이를위한중학교교복을제공하고있다.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스포티지 부분변경, 48V 하이브리드는 언제?▶ A3 이어 북미형 파사트도 2,000만원대, 떴다▶ BMW코리아, '화재 위험' 10만6,000여 대 리콜▶ GM코리아, 캐딜락코리아로 사명 변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