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아는 와이프’ 지성과 한지민의 연애 시절이 공개돼 설렘 지수를 상승시킨다.
8월1일 첫 방송되는 tvN 새 수목드라마 ‘아는 와이프’(극본 양희승, 연출 이상엽) 측은 결혼 5년차 현실부부 차주혁(지성)과 서우진(한지민)의 달달하고 풋풋했던 도서관 데이트 현장을 공개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2018년 최고의 화제작으로 손꼽히는 ‘아는 와이프’는 한 번의 선택으로 달라진 현재를 살게 된 운명적 러브스토리를 그린 if 로맨스다. 공감을 저격하는 현실 위에 누구나 한 번쯤 생각해봤을 상상력을 더해 ‘공감’과 ‘로망’ 모두 충족시키는 차원이 다른 로맨스를 기대케 한다.
공개된 사진 속 지성과 한지민은 ‘믿고 보는’ 케미 장인들의 특급 시너지로 초강력 로맨틱 기운을 내뿜고 있다. 다정다감한 착한 남친(남자친구)의 정석 같은 지성의 따뜻한 미소와 풋풋하고 사랑스러운 한지민의 분위기는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만든다.
도서관에서 나란히 엎드린 지성과 한지민은 사랑에 빠진 연인의 행복 바이러스를 숨기지 못하고 발산한다. 금방이라도 꿀이 떨어질 듯 서로를 향한 애정 가득한 눈빛은 죽은 연애 세포도 살릴 듯 달달하기만 하다. 캠퍼스 커플의 필수 코스와도 같은 무릎베개 데이트 역시 로맨틱 지수를 무한 상승시킨다. 한지민의 무릎을 베고 누워있는 지성과 꽃보다 아름다운 한지민의 평온한 모습은 두 사람의 로맨틱한 한 때에 깊이 빠져들게 한다.
사진을 뚫고 나올 듯 강력한 로맨틱 시너지로 ‘설렘 심폐소생술사’ 다운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두 사람이지만, 앞서 공개된 5년차 부부의 일상은 현실감 200%의 리얼리티로 ‘웃픈’ 공감을 자아낸 바 있다. 풋풋하고 달달했던 두 사람이 짠내 폭발 가장 차주혁과 현실에 지쳐 까칠해진 워킹맘 서우진으로 변하기까지 어떤 사연이 있었는지 궁금증을 증폭한다. 특히, 지성과 한지민은 팍팍한 현재와 달달했던 연애시절의 회상을 오가는 변화무쌍한 케미로 ‘공감’과 ‘로망’을 동시에 선사할 전망.
‘아는 와이프’ 제작진은 “지성과 한지민은 공기마저 달달하게 바꾸는 섬세한 연기로 로맨틱한 연애 시절을 완벽하게 구현해 설렘 지수를 끌어올렸다. ‘으르렁’ 현실부부 케미부터 달콤한 연애시절까지 넘나들며 시청자들의 설렘과 공감을 동시에 사로잡을 두 배우의 시너지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tvN 새 수목드라마 ‘아는 와이프’는 ‘김비서가 왜 그럴까’ 후속으로 8월1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된다.(사진제공: tvN)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