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손나은이 요양병원 건립 응원을 부탁했다.7월20일 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 측은 “에이핑크(Apink) 손나은이 아디다스(Adidas) 대표의 지목으로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해 화제다”고 전했다.이와 관련 손나은은 금일(20일) 자정(0시)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아이스버킷 챌린지 참여 영상을 공개했다.영상에서 손나은은 “안녕하세요, 에이핑크 손나은입니다. 저는 제가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아디다스 코리아의 대표이사님 에디 닉슨(Eddie Nixon)의 지목으로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하게 됐습니다. 국내 최초 루게릭 요양병원 건립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했다.자신의 생일에 팬들과 봉사활동을 가고, 음반 수익금 일부를 기부를 하는 등 평소 선행을 실천해왔던 손나은은 이번 아이스버킷 챌린지를 통해 선한 영향력을 이어가는 행보에 동참, 미모만큼 훈훈한 마음을 뽐냈다.한편, 8년 차 최정상 걸그룹 에이핑크의 멤버이자 CF퀸, 연기자로서 다채로운 매력을 뽐내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손나은은 주연으로 발탁된 영화 ‘여곡성’의 하반기 개봉을 앞두고 ‘호러 퀸’의 자리까지 노리며 거침없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사진제공: 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