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코리아, 주요 제품에 안드로이드 오토 활성화

입력 2018-07-17 11:46
-스마트폰통합패키지 적용하면 호환 가능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스마트폰통합패키지를장착한주요제품에 대해 안드로이드오토를활용할 수 있다고 17일밝혔다.회사에 따르면 안드로이드오토는자동차와스마트폰을연결해사용할수있으며 음성명령을통해내비게이션,전화,미디어등의 스마트폰기능을차에서구현할수있는애플리케이션이다.국내에서는카카오내비게이션과연동한길안내와음성인식을통한경로설정등의서비스가가능하다. 특히 벤츠제품에선멀티미디어고해상도디스플레이뿐만아니라 일부 기능을헤드업디스플레이(HUD)와도연동할 수 있다.사용방법은호환 가능한스마트폰에안드로이드오토 앱을설치한후센터콘솔내아이콘이그려진USB 포트에스마트폰을연결하면된다.지원대상제품은E클래스전제품(W213)과S클래스(2018년형)를비롯한주요 제품이다. 자세한정보는가까운전시장이나서비스센터를통해안내받을수있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오토오아시스, 모바일 전용 멤버십 출시▶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대전 전시장·서비스센터 확장 이전▶ 짚, 새 컴팩트 SUV '올 뉴 컴패스' 국내 출시▶ 기아차, 조용히 단종한 카렌스 후속은 SU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