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임파서블6’ 사이먼 페그, “한국 팬들의 손편지 벅찬 감동”

입력 2018-07-16 16:00
수정 2018-07-16 16:17
[임현주 기자 / 사진 김치윤 기자] 사이먼 페그가 한국 팬들을 향해 감사인사를 전했다.7월16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월드 3층 크리스탈볼룸에서 영화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감독 크리스토퍼 맥쿼리/이하 미션 임파서블6) 내한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배우 톰 크루즈, 헨리 카빌, 사이먼 페그,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이 참석했다.이날 두 번째 한국 방문을 성사한 사이먼 페그는 “다시 한국에 방문해 너무 기쁘다. 사실 지금 감격스러울 정도로 벅차다. 한국 팬 분들이 주신 선물부터 손편지까지 너무 감사하다. 모국어가 아닌데도 정말 편지를 잘 써주셔서 감격스럽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미션 임파서블6’는 최고 스파이 요원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팀이 행한 모든 선의의 선택이 최악의 결과로 돌아오면서 피할 수 없는 미션을 끝내야만 하는 액션 블록버스터다.한편, 영화 ‘미션 임파서블6’는 7월25일 전 세계 최초 개봉한다.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