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안도로 라이딩과 서핑을 동시에 즐기는 액티비티 프로그램
-서핑, 시승체험, DJ공연 등 체험 이벤트 진행
BMW그룹코리아의 모터사이클 부문인 BMW모토라드가 지난 14일 강원도 양양에 위치한 서피비치에서 'BMW 모토라드 서핑 투어 2018'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해안도로 주행과 함께 서핑을 즐기며 무더위를 날려보낼 수 있는 이색 체험 이벤트다. 약 60여 명이 참가했으며 전문 강사의 서핑 강습 및 자유 서핑 프로그램 외에도 BMW 모토라드의 특색을 살린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준비했다.
BMW R 나인T 어반 G/S와 R 나인T 스크램블러, G 310 R 등 대표 제품의 시승 이벤트를 진행했으며, BMW 전용 라운지와 포토존 등 다양한 놀이 및 편의시설도 제공했다. 또한, 참가자들은 이날 서퍼비치 라운지에서 열린 DJ 공연을 통해 축제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BMW모토라드는 건전한 라이딩 문화 확산을 위해 차별화된 라이딩 투어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3월부터 9월까지 이어지는 투어리스트 트로피는 전국 29개 포인트를 여행하는 스탬프 투어 이벤트로, '역사기행', '남도맛기행', '힐링여행'을 비롯한 다양한 테마로 구성해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김성윤 기자 sy.auto@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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