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아우라가 신곡 첫 번째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아우라(AOORA)가 7월12일 공식 SNS를 통해 신곡 ‘더 세게(Harder)’의 첫 번째 티저 영상 ‘나만의 세계(My World)’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아우라는 코믹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아우라는 가발을 쓰고 코믹한 댄스를 추며 자유분방한 매력을 뽐냈으며 피처링으로 참여한 스마일리, 에이지, B.E.가 함께 등장해 시너지 효과를 더했다.
아우라의 ‘더 세게’ 티저 영상은 총 4개로 기획, 프로듀서팀 트로피캣 멤버 ‘프라이데이(FRIDAY)’의 디렉팅으로 영상마다 심혈을 기울인 4개의 트랙을 완성했다. 이날 공개된 첫 번째 티저 영상 ‘나만의 세계(My World)’는 거칠고 화려한 신시사이저와 강렬한 비트 그리고 드라마틱한 전개가 인상적인 트랙이다.
메이크스타를 통해 전 세계 팬들의 펀딩으로 이뤄진 아우라의 신곡 ‘더 세게’는 열정을 잃지 않고 항상 즐겁게 살자는 메시지를 담은 가사와 빈티지 기타 리프와 신시사이저 루프가 리듬감이 느껴지는 빈티지 펑키 팝 장르의 곡으로 일본인 아티스트 B.E.와 모델 에이지, 래퍼 스마일리가 함께해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아우라는 신곡 ‘더 세게’를 7월21일 오후 11시 뮤직비디오 선공개하며 22일 정식 음원을 발매한다.(사진제공: 일공이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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