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윤두준이 팬을 아꼈다.하이라이트 리더이자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3: 비긴즈’ 속 ‘구대영’으로 돌아온 윤두준이 패션 매거진 쎄씨 8월호 커버를 장식했다.쎄씨는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윤두준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커버 2종과 14P 화보, 인터뷰, 브로마이드 그리고 팬들이 보낸 편지를 직접 읽어주는 스페셜 영상까지 제작해 독자의 기대를 높였다.화보 촬영장에서도 윤두준은 콘셉트를 200% 살리기 위해 섬세하게 감정을 표현하고 다양한 포즈를 시도하는 등 최선을 다했다. 그의 노력 덕분에 소년미가 남아있는 얼굴부터 성숙한 남자의 분위기까지, 마치 ‘윤두준 종합선물세트’같은 화보가 완성됐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그는 “오랫동안 우리와 함께 나이를 먹어온 팬들은 서로 이해하는 마음이 커진 것 같다. 팬과 연예인이 한 곳을 바라보며 시간을 쌓아가는 건 연예인이 돼서 가장 감사한 일 중 하나다”라고 했다.또한 ‘최애는 최애고 윤두준은 윤두준이다’라는 유행어를 들어봤냐는 질문에 “처음 들어봤다, 창피하지만 감사하다, 앞으로도 실망 시키지 않고 그분들의 가슴 속에 좋은 추억으로 남고 싶다”고 웃으며 소감을 밝혔다. 새로운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3: 비긴즈’ 시작을 앞둔 윤두준의 더 많은 인터뷰와 화보는 쎄씨 8월 호와 쎄씨 디지털에서 만날 수 있다.(사진제공: 쎄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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