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션 뮤직페스티벌’, 부산 대표하는 공연 탄생...10월 축제 예고

입력 2018-07-12 17:36
[연예팀] 부산을 대표하는 또 하나의 공연 브랜드가 탄생한다. 10월6일과 7일 양일간 부산 항만여객터미널 제2주차장에서 ‘오션 뮤직페스티벌’이 열린다. ‘오션 뮤직페스티벌’이 열리는 곳은 부산역과 가까워 전국 관객이 함께 참여할 수 있다는 최고의 장점이 있다. 또 수도권에 집중됐던 페스티벌들로 인해 영남권에선 제대로 된 공연이 없던 상황에서 ‘오션 뮤직페스티벌’의 개최 소식은 예비 관객의 기대치를 높이고 있기도 하다. 한편, ‘오션 뮤직페스티벌’은 얼리버드 티켓 오픈 당시 1차 라인업을 공개하며, 본 티켓 오픈 당시 2차 라인업을 공개할 예정이다.(사진제공: 컬쳐팩토리)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