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코리아, 7월 포드·링컨 무상점검 서비스 제공

입력 2018-07-09 11:25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가 7월31일까지 포드·링컨 전 차종을 대상으로 '2018 포드 썸머 베케이션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여름철 야외활동 및 장거리 여행이 증가함에 따라 소비자들이 보다 안전한 운전을 할 수 있도록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캠페인 기간 내 전국 공식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면 무상 점검과 더불어, 에어컨 필터 및 와이퍼 블레이드 교체비용을 10% 할인하며, 공임과 각종 부품 비용도 10% 저렴하게 제공한다. 또 사전 서비스 예약 시에는 선착순으로 소정의 기념품도 증정한다.



포드코리아 서비스 부문 총괄 변재현 전무는 "매년 여름 서비스 캠페인을 통해 휴가철 여행을 계획하는 많은 소비자에게 호응을 얻어왔다"며 "무상점검 서비스 및 다양한 할인 혜택을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휴가 시즌을 맞이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 벤츠, 신형 GLE 실내 '스케치로 상상'

▶ [르포]만(MAN), "트럭 연결하면 기차와 다를 바 없어"

▶ BMW Z4와 형제차, 토요타 수프라 나온다

▶ [하이빔]대우차로 출발한 두 공장의 엇갈린 운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