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우 서지연이 7월4일 대전 유성구 호텔 ICC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스타포커스 스타상 시상식’에서 탤런트 부문 나눔 봉사상을 수상했다.
서지연은 서울 의료봉사 재단 홍보대사를 비롯해 캄보디아, 아이티 등 국내외를 막론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꾸준한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최근까지도 아이티 심장병 사역에 참여해온 그는 “이 모든 일을 계획하시고 함께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더 많은 곳에서 사랑을 나누고 전하라는 격려의 상으로 생각하겠다”며 수상에 대한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2005년 MBC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에서 레스토랑 웨이트리스로 출연하면서 연기를 시작한 서지연은 ‘동이(2010)’ ‘골든타임(2012)’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2013)’ ‘밤을걷는선비(2015)’ ‘역적(2017)’ 등 여러 드라마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려왔으며 드라마 ‘태양의 도시(2015)’에서는 표독스러운 악역 소은진을 연기하며 호평을 받은바 있다.(사진제공: K-SOUND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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