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 컴백 연기...미니앨범 녹음 전체 수정

입력 2018-07-05 13:58
[연예팀] 걸그룹 다이아가 컴백을 연기했다. 다이아가 데뷔 1000일을 기념해 7월5일 컴백을 깜짝 발표해 화제를 모은 가운데 완성도 있는 앨범을 위해 컴백일정을 전격 수정했다고 알렸다. 소속사측은 현재 작곡가 신사동호랭이와 손잡고 컴백을 준비하고 있던 중 완성도 높은 컴백 앨범을 위해 미니앨범 7곡 모두 수정녹음이 들어갔다고 밝히며 “일정이 변경 되 팬 여러분들께 죄송스럽다. 완성도 높은 모습으로 이달 내 컴백을 앞두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 다이아의 컴백은 데뷔 곡 ‘왠지’를 프로듀싱한 작곡가 신사동호랭이와 4년 만에 재회해 야심차게 컴백을 준비한다고 알려져 팬들의 기대감을 높인 바 있다. 또한 약 8개월 만에 전격 컴백을 알렸고 이에 이번 컴백 앨범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수정녹음에 들어간 다이아는 팬들에게 완성도 높은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컴백일정을 미루며 컴백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사진제공: 엠비케이엔터테인먼트)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