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팀] ‘2018 미스인터콘티넨탈 서울 선발대회’가 7월1일 중국 상해 메리어트 푸동 이스트에서 진행됐다.대회의 참가자들은 6월17일 서울에서 열린 예심을 거쳐 한국에서의 합숙 이후 27일 중국으로 출정해 프로모션을 소화한 뒤 30일 미스인터콘티넨탈 전야 파티와 7월1일 본선을 통하여 후보자들의 역량을 중국에 선보였다.이번 대회는 이지훈, 박가희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후보자들의 단체군무, 수영복퍼레이드, 드레스퍼레이드 등이 진행되었으며, 일렉큐브 조세은, 가수 엠제이레드가 축하공연을 선보였다.‘2018 미스인터콘티넨탈 서울 선발대회’는 퍼스트국제재단과 미스인터콘티넨탈 실행위원회가 주최하고 퍼스트파운데이션컴퍼니가 주관, 비앤티월드가 후원했다.심사위원으로는 호남일보 박경완 부회장, 분당시니어스타운 이금용 대표, 퍼스트코스메틱 이재일 고문, 방송인 박민영, 휴웨이 송광현 대표, F2MG글로벌뷰티아카데미 김선미 대표, 빛나는MC 박민주 대표, 유니베라 허그 글로벌 정의선 팀장, 유베리 F&B 한기재 총괄이사, 마인모리스튜디오 박훈 대표, 백지애드레스의 백지애 디자이너, 중국 메이크업 아티스트 장한일(ZHANG HANIL)이 공정한 심사를 위해 자리했으며, 공식 헤어메이크업은 F2MG글로벌뷰티아카데미에서 진행했다.이번 서울 선발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상위 5인은 오는 8월23일 열리는 ‘2018 미스인터콘티넨탈 한국대회’로 출전하게 된다.한편 ‘2018 미스인터콘티넨탈 서울 선발대회’의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본상-▲위너: 주희정▲세미위너: 연하나▲서드플레이스: 강다미, 박희재, 이다영-특별상-▲포토제닉상: 홍아리▲베스트드레서상: 김나연▲탤런트(유튜브스타)상: 정유진▲우정상: 박희재(사진제공: 퍼스트파운데이션컴퍼니)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