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2018 신데렐라 선발대회’가 7월1일 중국 상해 메리어트호텔 푸동 이스트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2018 신데렐라 선발대회’는 6월17일 50여 명의 참가자들이 치열한 예선 끝에 중국으로 무대를 옮겨 출전했다. 여기서 선발된 최종 우승자 5명이 본선 무대인 미국 텍사스주 달라스에서 한국 대표 자격으로 7월경 출전하게 된다.이날 공정한 심사를 위해 유니베라 허그 정의선 본부장, 부띠끄주니어의 황은미 대표, (주)유베리F&B 한기재 총괄이사, (주)베베홀딩스 최민영 대표, 베베엘리스 이호묵 대표가 자리를 빛냈다.이번 대회는 퍼스트국제재단이 개최하고 프랭커스, 퍼스트파운데이션컴퍼니가 주관하며 베베엘리스, 테디8, 부띠끄주니어, 유니베라 허그, (주)유베리(지구빵), 베베홀딩스, 토이엠, 쿨시스템, 빛나는MC, 나레스트 엔터테인먼트가 후원한다.본 대회는 키즈 모델들의 재능 심사와 부띠끄주니어의 드레스 퍼레이드 등 다양한 볼거리로 구성됐으며 중국 왕홍 리우종페이가 본선 현장을 중국 전역에 실시간으로 방송해 관심을 모았다.한편 주관사 프랭커스의 박기량 대표는 “신데렐라 대회를 통해 동심을 가진 어린 후보자들이 더욱 값진 경험을 하고 꿈을 이룰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주는 대회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전했다. 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