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훈 ‘미미샵’ 산다라박에게 폭풍 잔소리, YG 직속 후배의 하극상

입력 2018-07-04 09:57
[연예팀] 이승훈이 하극상을 벌인다.7월4일(수) 오후 8시 30분 방송될 JTBC4 ‘미미샵’에서는 깜짝 인턴 이승훈이 등장해 활약한다. 최근 녹화에서 대세 아이돌 위너 이승훈 등장에 전 직원들은 “고급인력이 왔다!”며 뛸 듯이 기뻐했다. 특히 YG 직속 선배 산다라는 편한 동생 승훈에게 ‘미미샵’의 서비스 매니저로서 뒷바라지를 시킬 생각을 하며 조용히 미소 지었다. 그러나 기쁨도 잠시, 위너 이승훈은 “그 동안 쓰레기 안 버리고 뭐 했냐?” 등 도리어 폭풍 잔소리와 솔직 당돌한 발언으로 모두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에 ‘미미샵’의 서비스 매니저 산다라는 “내가 심부름을 해야겠다”라고 조용히 읊조려 직원들을 폭소하게 만들었다. 한편, 이날 ‘미미샵’은 ‘제 1회 미미샵 땡스데이’를 개최해 평소 고마웠던 지인들을 초대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멤버들은 첫 기념일을 맞아 장식부터 음식, 스페셜 메이크업 메뉴까지 개발하며 만반의 준비를 했다.지인으로는 비투비 서은광부터 세븐, 제아, 배윤정 등 초특급 셀럽들이 초대됐다. 멤버들과 지인들의 환상 케미, 그리고 미미샵 직원들이 선보이는 신메뉴 ‘여름 메이크업’은 방송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JTBC4 ‘미미샵’ 11회는 금일(4일) 수요일 오후 8시 30분에 신규 트렌드 라이프스타일 채널 JTBC4와 포털 사이트 라이브 방송을 통해 동시 방송된다.(사진제공: JTBC)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