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부산지역 독거노인 초청 공연 후원

입력 2018-06-28 09:40
-'홀로어른 위로대잔치' 13년 째 지원

르노삼성자동차가 '홀로어른 위로대잔치'를 후원했다고 28일 밝혔다.



'홀로어른 위로대잔치'는 올해로 20회를 맞이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부산여성소비자연합 과 부산광역시 주관으로 부산지역에 거주하는 70세 이상 저소득층 독거 노인들을 초청, 매년 다양한 공연 프로그램과 선물을 제공해왔다, 올해는 탤런트 강부자 쇼와 부산시립무용단의 사물놀이 및 민요공연, 소정의 선물 증정 등으로 행사를 진행했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지난 2006년부터 매년 이 행사를 후원하고 있다.

황은영 르노삼성자동차 홍보·대외협력 본부장은 "2017년 말 기준 부산지역 독거노인은 전체 노인수의 25.6%인 14만5,236명에 이른다"며 "부산지역 대표기업으로서 지역 사회와 함께 공감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진행하여 나눔 경영을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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