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초등학생에 예술가 꿈 키워줘

입력 2018-06-27 12:49
-놀이형 프로그램으로 예술성 표현하는 직업 체험금호타이어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예술적 소질을 표현하는 직업 체험 교육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교육은 지난26일 서울 성북구 숭곡초등학교에서 이뤄졌다. 이 학교4학년 학생들은 무용을 기초로 한 놀이형 프로그램을 통해 자기 감정을 표현하는 방법과 타인의 감정에 공감하는 법을 익히고 신체동작을 통한 자아표현의 시간을 가졌다.또한 팀별 안무 창작 시간을 통해 구성원들과의 협동심을 기르고 직접 안무가가 되어 예술적 재능을 표현하는 등직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금호타이어는 올해5월에서11월까지 상/하반기에 각각 한 학교를 대상으로 진로체험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이 교육은 한 학기당 총8회(16시간)에 걸친 학생 참여형 수업으로 운영된다.한편,금호타이어는2012년부터 모터스포츠 교육기부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지난2016년부터 희망의 공부방 조성 사업을 진행해 총11호점까지 개설하는 등 청소년 교육환경개선과 지원 활동에도 힘쓰고 있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브리지스톤, BMW 신형 X3 표준타이어로 선정▶ 로버트보쉬코리아, "지난해 9% 매출 감소, 올해 2~3% 성장할 것"▶ 현대차그룹, 재활용 배터리 ESS 개발 본격화▶ [人터뷰]감성의 힘, 재규어 그리는 박지영 디자이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