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랜드, “이번 활동 위해 하루에 7시간이상 셔플 연습”

입력 2018-06-26 17:01
[임현주 기자 / 사진 김치윤 기자] 모모랜드가 이번 앨범의 킬링포인트를 전했다. 6월26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걸그룹 모모랜드의 새 미니앨범 ‘펀 투 더 월드(Fun to the world)’ 발매 언론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뿜뿜’에 이어 또다시 중독성 있는 곡을 선보일 모모랜드는 “이번 곡의 셔플 안무를 위해 개개인마다 기본 하루에 7시간이상 셔플을 했다”며, “연우 언니의 ‘빠져든다’며 안무와 함께 노래를 부르는 파트가 있다. 또 팔을 흔들며 셔플 춤을 추는 것과 후렴에 나오는 굉장히 섹시한 ‘배엠’ 안무다”고 킬링포인트를 전했다. 이번 앨범 ‘펀 투 더 월드’는 앨범 명처럼 재미와 흥을 전 세계에 전달하겠다는 각오를 담았다. 타이틀곡 ‘배엠(BAAM)’은 생각지도 못했던 이성이 갑자기 마음에 꽂혀 들어오는 상황을 ‘배엠’이라는 단어로 재미있게 표현한 곡으로 모모랜드 히트곡 ‘뿜뿜’ 프로듀서인 신사동호랭이와 범이낭이의 합작이다. 한편, 모모랜드의 새 미니앨범 ‘펀 투 더 월드’는 금일(2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