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이 이혜정 정원 가드닝, 모델-MC에 이어 이젠 가드너까지?

입력 2018-06-22 16:01
[연예팀] 이현이를 보면 신은 불공평하다.6월22일 에스팀 측은 “모델 이현이가 본격 가드너로 변신해 화제다”라고 소식을 전했다.패션 모델로 시작해 방송 MC로 영역을 넓히며 활약 중인 이현이는 평창동에 고즈넉한 집으로 이사한 절친 모델 이혜정 집을 방문해 정원을 변신시켰다. 최근 가드닝 사업을 시작한 만큼 누구보다 신중하고 섬세한 가드닝을 보여줬다.평소 사람의 취향을 존중하는 정원에 관심이 많던이현이는, 이혜정의 모던한 집과 어울리는 모던한 가드닝을 펼쳐 보는 이의 눈길을 끌었다.정원에서 꽃을 바로 꺾어 친구에게 선물하고 싶다는 이혜정의 취향을 담은 목수국, 주스와 요리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블루베리 나무, 그리고 가장 심혈을 기울인 배롱나무 등 이혜정의 취향이 담긴 소박하고 아름다운 방식으로 정원을 완성했다. 한편, 이현이가 세심하게 고른 식물들로 채워진 이혜정 정원 가드닝 티저 영상과 풀 영상은 에스팀 공식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사진제공: 에스팀)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