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블레스유’ 이영자 “최화정은 국밥도 이태리 음식처럼 고급스럽게”

입력 2018-06-21 10:43
[연예팀] 언니들의 음식 테라피가 온다.최화정,이영자, 송은이, 김숙까지 ‘레전드 조합’으로 화제를 모은 올리브 ‘밥블레스유’가 6월21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언니들의 푸드테라Pick ‘밥블레스유’는 올리브와, 2049 여성들의 절대적 지지를 받고 있는 팟캐스트 ‘송은이, 김숙의 비밀보장’의 컬래버레이션이다.전국에서 배달된 ‘애매하고 사소한 생활 밀착형 고민’들을 언니들만의 방식으로 함께 공감하고 ‘맞춤형 음식’으로 위로해주는 ‘먹부림+고민풀이’ 쇼라는 설명.금일(21일) 방송에서는 ‘레전드 조합’의 탄생 비화에서부터 본격 푸드테라Pick은 물론, 포복절도할 뒷이야기까지 일명 ‘밥블레스유 비긴즈’가 그려진다.▼“국밥도 우아하게” 최화정, 끊임없는 먹부림에 맏언니의 위엄 과시! 최화정은 ‘밥블레스유’에서 맏언니로서의 위엄을 과시하며 우아한 먹부림을 선보인다.최화정이 음식을 먹는 모습을 본 이영자는 “국밥을 먹어도 이탈리안 음식을 먹는 것처럼 고급스럽다”라고 감탄했으며, 김숙은 “먹다 먹다 카메라까지 잡아먹을 기세”라며 ‘먹방 끝판왕’으로 인정했다는 후문.또한, 사연자의 고민에 친언니 같은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해낼 예정. 뒷담화를 들었을 때는 달콤한 팬케이크를, 어색한 친구와 화해할 때는 면발이 오동통한 라면을 추천하며, 우아한 외모와 다른 소탈한 반전 매력을 뽐낸다.▼‘프로 맛 표현러’ 이영자, 맛의 정상에서 “야호~”를 외치다! 이영자가 남다른 음식 철학으로 또 한 번 먹계록 대방출을 예고하고 있다.이영자는 촬영 도중 맛있는 음식으로 체력을 완충한 기쁨을 온 몸으로 표현하며 “다 함께 외쳐! 야호! 이것이 맛의 정상이다!”라고 외쳐 맛 표현 대가로서의 활약을 기대케 했다.또한 어떠한 고민에도 거침없는 답변으로 답답한 속을 뻥 뚫리게 만들어 현장 분위기를 초토화시켰다는 후문.한편, 언니들의 푸드테라Pick ‘밥블레스유’는 금일(21일) 오후 9시에 올리브에서 첫 방송된다.(사진제공: 올리브)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