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자우림이 ‘뮤직뱅크’ 무대에 선다.자우림의 소속사 인터파크엔터테인먼트 측은 “6월22일 정규 10집 ‘자우림’ 발매에 맞춰 KBS2 ‘뮤직뱅크’서 첫 컴백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관계자는 “자우림은 그동안 노래를 통해 자신들만의 음악 세계를 그려오면서도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대중적으로 소통하기 위해 힘써왔다. 컴백 무대를 고민하던 중 ‘뮤직뱅크’ 쪽 제작진과 의논 끝에 출연을 확정횄다”고 덧붙였다.2013년 9집 ‘굿바이, 그리프.(Goodbye, grief.)’를 발매하고 뮤직뱅크에 출연한 이후 햇수로 5년 만에 ‘뮤직뱅크’를 다시 찾은 자우림은 매주 스페셜 게스트를 초대하는 특별 코너인 ‘M.S.G’를 통해 컴백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셀프 타이틀로 앨범명을 확정한 자우림의 열 번째 정규 앨범에는 지난해 말 선공개된 ‘XOXO’를 포함해 ‘광견시대(狂犬時代)’ ‘아는 아이’ ‘슬리핑 뷰티(Sleeping Beauty)’ ‘있지’ ‘영원히 영원히’ ‘기브 미 원 리즌(Give me one reason)’ ‘사이코 해븐(Psycho heaven)’ ‘아더 원스 아이(Other one’s eye)’ ‘오버 더 레인보우(Over the rainbow)’까지 총 10곡이 수록된다.자우림은 이번 앨범서도 동시대를 살아가는 이들이 공감할 수 있는 소재를 다양한 장르의 음악 스타일로 표현해내며 자우림만의 독창적인 음악 세계를 완성할 전망이다.자우림은 공식 SNS를 통해 앨범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신비롭고 몽환적인 이미지와 영상을 연이어 공개하며 발매 전부터 음악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고 있다.한편, 6월22일 오후 6시 온오프라인을 통해 정규 10집 ‘자우림’을 발매하는 자우림은 7월7일~8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콘서트 ‘자우림, 청춘예찬(紫雨林, 靑春禮讚)’을 개최하고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사진제공: 인터파크엔터테인먼트)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