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11월 편성확정...영화부터 드라마까지

입력 2018-06-19 15:06
[연예팀] 현빈에게 설렐 시간이 다가온다. 현빈이 출연하는 tvN 새 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극본 송재정, 연출 안길호)’이 11월 편성을 확정했다. 이로써 현빈은 3년만의 드라마 컴백이자 ‘시크릿가든’ 이후 8년만의 판타지 로맨스물로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지난 해 영화 ‘공조’와 ‘꾼’으로 천만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킹으로 자리매김한 현빈은 올해 영화와 드라마로 방송가와 충무로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현빈이 출연한 영화들은 올 해 충무로의 귀추가 주목되는 작품들로 손꼽히고 있다. ​현빈, 손예진 주연의 영화 ‘협상’은 9월 개봉예정이며 현빈, 장동건, 조우진, 이선빈, 김의성 등의 화려한 캐스팅을 앞세운 ‘창궐’은 현재 한창 후반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tvN 새 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은 현재 스페인에서 촬영을 진행 중이다.(사진제공: VAST)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