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재 기자 / 사진 백수연 기자] 키가 잘 버티고 있다고 했다.6월11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오키드룸에서 그룹 샤이니(SHINee) 새 앨범 ‘더 스토리 오브 라이트 에피소드2(The Story of Light EP.2)’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가 개최됐다.샤이니가 2018년 데뷔 10주년을 맞았다. 어느새 ‘연하돌’ 샤이니는 그때의 앳된 티를 벗고 ‘청년돌’이자 ‘믿듣샤(믿고 듣는 샤이니)’로 거듭난 상황.이 가운데 샤이니는 일명 ‘트리플 타이틀 릴레이 활동’ 아래 총 3장의 정규 6집 앨범을 약 2주 간격으로 팬덤 샤이니 월드(SHINee WORLD) 앞에 선보일 예정이다. ‘더 스토리 오브 라이트 에피소드2’는 그들의 두 번째 6집 정규 앨범이다. 키는 “타이틀곡이 3개”라며, “아직 샤이니가 여기에 있고, 열심히 활동하고 있고, 잘 지내고 있고, 우리의 모습 그대로 잘 버티고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었다. 에피소드2를 통해서도 그런 모습을 보실 수 있을 것 같다”라고 풍랑이 왔음에도 흔들리지 않는 샤이니의 항상성을 강조했다.정규 6집 두 번째 앨범 ‘더 스토리 오브 라이트 에피소드2’에는 타이틀곡 ‘아이 원트 유(I Want You)’를 비롯해 ‘케미스트리(Chemistry)’ ‘일렉트릭(Electric)’ 등 총 5곡의 신곡이 수록돼 팬들의 귀를 즐겁게 할 전망.한편, 샤이니(SHINee)는 금일(11일) 오후 6시 정규 6집 두 번째 앨범 ‘더 스토리 오브 라이트 에피소드2(The Story of Light EP.2)’를 발표한다.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