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만갑’ 김일중, “쌍꺼풀 수술하기 전에 고릴라 닮았어”

입력 2018-06-10 12:30
[연예팀] 방송인 김일중이 숨겨왔던 허당끼를 뽐낸다. 6월10일 방송되는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에서 백재권 풍수지리 전문가가 출연해 출연자들의 관상을 봐준다. 사람의 모습을 동물에 대입해 풀어내는 동물관상으로도 유명한 그는 김일중에 대해 “김일중 씨는 ‘망아지상’”이라고 말한다. 이를 듣던 김일중은 “사실 쌍꺼풀 수술을 하기 전에는 고릴라를 닮았었다”고 폭탄 발언을 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백재권 전문가가 “김일중의 잘생긴 얼굴은 성공에 방해가 된다. 허당끼가 있어야 성공할 수 있다”고 조언하자 김일중은 그 동안 숨겨왔던 허당끼를 마구 뽐내 현장을 폭소케 만들었다는 후문. 한편, 백 전문가는 김여정을 비롯한 북한 주요 인사의 관상도 소개해 눈길을 끈다. 북한 고위층 관상의 비밀은 금일(10일) 오후 11시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사진제공: 채널A)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