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코리아, 60주년 맞은 슈퍼 커브 출시

입력 2018-06-05 11:38
수정 2018-06-05 11:39
-'사람을 편안하게 하는 모터사이클' 신념으로 개발-2년 주행거리 무제한 보증 제공혼다코리아가 2018 슈퍼 커브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새 슈퍼 커브는 클러치 레버 조작 없이 왼쪽 발목의 움직임만으로 변속이 가능한 자동 원심식 클러치와 낮은 차체 중심으로 승하차가 쉬운 언더본 프레임(Underbone Frame)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색상은 베이지,레드,그린의 세 가지를 제공하며 앞바퀴 디스크 브레이크, LED헤드램프,기어 포지션 표시등, 리어 캐리어 대형화, 프론트 캐리어등의 품목을 마련했다.동력계는 공랭식4스트로크 단기통109㏄엔진을 장착해 최고출력9.1마력,최고속도91㎞/h를 발휘한다. 독자개발한 전자제어 연료공급 장치인PGM-FI를 탑재해 유로4를 충족시키며 ℓ당 62.5㎞(60㎞/h정속 주행시)의 효율을 확보했다.가격은237만원이다.한편,혼다코리아는 슈퍼 커브60주년을 기념해 슈퍼 커브 구매자 전원에게2년 주행거리 무제한 보증의 혜택을 지원한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볼보차코리아, 2019년형 S90 예약 판매 돌입▶ 시트로엥, 그랜드 C4 피카소 ADAS 에디션 내놔▶ 2018 서울오토살롱, 7월19~22일 코엑스서 개최▶ 폭스바겐 파사트GT, 오토캠핑에 어울릴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