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모델페스티벌’ 참가한 亞 모델들, 서울의 한류를 체험하다

입력 2018-05-15 12:52
[패션팀] 지난 4월24일 부트캠프를 시작으로 5월6일까지 사단법인 아시아모델페스티벌조직위원회(양의식 회장)가 주최하고 한국모델협회 주관, 문화체육관광부, 서울특별시, 한국국제문화교류재단의 후원으로 진행된 ‘2018 아시아모델페스티벌’에 참석한 모델들이 서울시에서 특별한 한류를 체험했다. 서울에서 진행된 모델 캠프기간(4.24~5.2)에 아시아 25개국의 모델들은 한류 드라마에 등장한 한식을 만들어보는 ‘K-Food 쿠킹 클래스’에 참여하고, 서울 신규 관광 명소 투어를 통해 서울의 먹거리와 즐길 거리를 아시아 전역에 소개했다. 또한 서울광장에 설치된 서울브랜드 홍보조형물 ‘I∙SEOUL∙U’ 를 배경으로 찍은 사진을 SNS에 확산시켜 서울 브랜드를 알리는데 동참했다. 이번 서울 한류 체험은 이혜경 서울시의원 및 서울시 관계자와 함께 했다. 한편 13회째를 맞이한 ‘2018 아시아모델페스티벌’은 5월3일 ‘아시아 미 페스티벌’을 시작으로 5일 ‘케이모델어워즈’ ‘아시아 미 어워즈’ ‘페이스 오브 아시아’, 6일 ‘아시아모델어워즈’ 등의 부속행사로 진행됐다. (사진제공: 한국모델협회)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