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3시 무너진 메이크업 지켜줄 뷰티 철벽템 3

입력 2018-05-17 12:16


[황소희 기자] 분주한 아침에도 포기할 수 없는 것은 바로 메이크업. 결점은 감추고 보송하게 마무리한 메이크업은 당당한 자신감을 북돋아 준다. 그러나 오후 3시만 되면 완벽했던 메이크업은 피지와 유분에 지워져 온데간데없이 사라지고 만다.

피지와 유분기가 올라오고 메이크업이 지워져 가장 못생겨지는 시간인 오후 3시. 번들거리는 땀과 유분을 비롯해 아침에 보송했던 베이스 메이크업은 모공과 주름을 부각한다. 이때, 무턱대고 수정 메이크업을 덧발라다가는 화장이 들뜨거나 두텁게 발라져 회복이 어려운 상황을 초래하게 된다.

오후 3시에도 완벽한 메이크업을 연출하고 싶다면 주목하자. 무너진 메이크업을 지켜줄 뷰티 철벽템을 소개한다.

STEP1 가벼운 제형의 쿠션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어 수정 메이크업에 단연 손꼽히는 아이템인 쿠션. 이미 겹겹이 쌓인 화장을 수정해야 할 때는 가벼운 제형의 쿠션 제품으로 화장이 들뜨거나 두터워지지 않게 보완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3CE WHITE MILK CUSHION

3CE 화이트 밀크 쿠션은 밀크 크림을 함유해 민낯같이 자연스러운 톤업효과를 줄뿐 아니라 덧발라도 뭉치지 않아 수정 메이크업에 탁월하다. 특히 강력한 자외선 차단 효과를 가져 수정 메이크업으로도 보완이 어려운 여름철에도 안성맞춤 아이템이다.

STEP2 유분 잡는 파우더



쿠션으로 결점을 보완하고 매끈한 피부결을 연출했다면 유분을 잡아주는 파우더로 메이크업 지속력을 높여줘야 한다. 가벼운 제형은 파우더로 하루종일 보송한 메이크업을 연출해보자.

3CE MAISON KITSUNE PRIMER SETTING POWDER

3CE 메종 키츠네 프라이머 세팅 파우더는 고밀착 에센셜 파우더가 모공과 요철에 밀착해 오랜 시간 보송하고 매끄러운 피부를 유지해준다. 유수분 밸런싱과 다크닝이 없는 롱래스팅 파우더로 수정 메이크업 베스트 아이템으로 손꼽힌다.

STEP3 메이크업 픽서로 완벽 방어



쿠션과 파우더로 수정 메이크업을 모두 끝냈다고 생각한다면 오산. 한번 무너진 화장은 수정 메이크업으로 보완하더라도 시간이 지나면 뭉치거나 두터워질 수 있기 때문에 메이크업 픽서를 활용해 완벽하게 고정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3CE MAKE UP FIXER MIST

3CE 메이크 업 픽서 미스트는 오일과 수분을 섞어주는 저자극 천연 유래 유화제 성분이 피지와 땀으로부터 메이크업을 완벽하게 지켜준다. 특히 올리브 잎 추출물과 편백수 성분이 수분 공급과 진정 효과에 도움을 줘 오랜 시간 메이크업으로 지치고 자극받은 피부에 영양을 채워준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스타일난다 3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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