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나는 몸신이다’가 피부를 이야기한다.5월15일 방송될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당신이 나이보다 늙어 보이는 이유, 무너진 피부 장벽’이라는 주제로 이야기가 펼쳐진다.피부 장벽은 피부 표피의 가장 바깥쪽인 각질층에 있다. 외부 유해물질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수분과 영양이 빠져나가는 것을 막는 일종의 보호막이다.피부 장벽이 무너지면 좋은 화장품을 바르더라도 피부가 쉽게 건조해지고 주름이 잘 생기며, 피부 질환이 생길 수도 있다.‘몸신 주치의’로 출연한 김지영 피부과 전문의는 “피부 장벽이 무너지는 원인으로 미세 먼지와 각질 제거, 때를 미는 습관 등을 들 수 있다”고 말한다.김지영 전문의는 “미세 먼지는 피부 장벽을 쉽게 뚫고 들어오기 때문에 피부를 빨리 늙게 만들고 각질 제거와 때를 미는 습관 역시 피부 장벽을 무너뜨리는 행동”이라고 설명한다.이날 방송에는 21년 경력의 뷰티 디렉터 피현정이 출연해 무너진 피부장벽을 우뚝 세워줄 특급 솔루션을 공개한다. 그는 저렴한 재료로 누구나 쉽고 빠르게 피부 장벽을 다시 세우는 방법을 소개할 예정이다.더불어 ‘사랑과 전쟁’으로 유명한 배우 이시은과, ‘뽀미 언니’ 출신 아나운서 김경화가 게스트로 출연해 자신들만의 피부 관리 노하우를 밝힌다. 두 게스트는 피부 장벽 검사를 위해 민낯을 과감하게 공개한다.한편, 무너진 피부장벽의 위험성과 피부장벽을 다시 세울 특급 솔루션은 금일(15일) 오후 9시 30분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사진제공: 채널A)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