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신소율의 행복한 퇴근길.5월18일 첫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단짠오피스’를 통해 커리어 우먼으로 변신한 신소율이 가벼운 발걸음으로 퇴근을 하고 있는 사진이 공개됐다.사진 속 신소율은 한 손으로는 브이를 하고 한 쪽 다리를 뒤로 젖힌 채 한껏 신난 기분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목에는 사원증을 걸고 있는 그는 정시 퇴근에 기뻐하는 직장인의 즐거움을 누구보다 잘 표현하고 있다.극중 신소율은 사랑도 일도 쉽지 않지만 쾌활함과 당당함을 잃지 않는 30대 커리어 우먼 ‘구세라’ 역을 열연하고 있다. 그가 그려낼 30대 커리어 우먼의 달고 짠 인생 이야기는 많은 직장인 여성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MBC에브리원 ‘단짠오피스’는 실존하는 맛집을 다루는 '리얼 맛집‘ 드라마로 30대 싱글여성이 직장에서 겪는 그녀의 일과 사랑에 얽힌 이야기를 음식과 함께 풀어낸다. 직장 생활에서 겪을 수 있는 갈등, 인간관계, 미묘한 감정 등을 음식을 통해 설명하고 풀어나가는 색다른 방식을 취한다.한편, 리얼맛집 드라마 ‘단짠오피스’는 5월18일 오후 8시 50분 MBC에브리원을 통해 첫 방송된다.(사진제공: MBC플러스)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