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린데만 합류 ’선을 넘는 녀석들’ 스트라스부르를 향해

입력 2018-05-10 10:32
[연예팀] ‘선을 넘는 녀석들’이 또 한 번 국경을 넘는다.5월11일 금요일 방송되는 MBC 탐사 예능 ‘선을 넘는 녀석들(이하 선녀들)’ 6회에서는 김구라-이시영-설민석-차은우-다니엘이 ‘적국의 눈에도 너무 아름다워 차마 없앨 수 없었던 나라’ 프랑스 파리 본격 투어에 나선다. 아울러 프랑스-독일 국경을 넘기 전 동화 같은 프랑스의 국경도시 ‘스트라스부르’에서의 여행이 공개될 예정이다.독일 출신 방송인 다니엘이 참여해 의미를 더한다. 평소 방송에서 히틀러의 만행을 부끄러워하고 대신 사과하는 등 남다른 역사의식을 보인 다니엘이 출연해 프랑스-독일의 과거와 현재는 물론 한국사와 접목해 설명, 설민석도 그를 탐낸다.프랑스 파리를 둘러싼 숨은 역사 지식 ‘바로 알기’는 계속된다. 설민석은 ‘마지노선’과 ‘개선문’ ‘영웅 교향곡’의 탄생 비화를 공개, 파리 역사 지식 창고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킨다.무엇보다 다니엘의 합류로 선녀들의 케미가 더욱 만발하고, 시크의 아이콘 김구라는 샹송 ‘쁘띠 피노키오’를 직접 불러가며 ‘쁘띠미(美)’를 발산한다.한편, 적들의 눈에도 너무 아름다워 ‘차마 없앨 수 없었다’는 프랑스 파리의 처연한 아름다움과, 눈에 보이는 모든 것에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국경도시 ‘스트라스부르’의 역사 이야기는 5월11일 금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되는 MBC ‘선을 넘는 녀석들’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사진제공: MBC ‘선을 넘는 녀석들’)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