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포토] 뉴욕 그레이스문 패션쇼, 한복의 재해석 (아시아 미 페스티벌)

입력 2018-05-04 14:06
[김강유 기자] 3일 오후 서울 남산골 한옥마을 야외무대에서 ‘아시아 미(美) 페스티벌’이 열렸다. 이날 뉴욕 그레이스문 디자이너의 패션쇼가 선보여지고 있다. ‘아시아 미 페스티벌’은 아시아모델페스티벌조직위원회(회장 양의식), 차이나패션위크조직위원회(주석 장경휘), 한국메이크업전문가직업교류협회(회장 안미려)가 공동 주최, 한국모델협회 주관, 문화체육관광부와 서울특별시의 후원으로 진행됐으며, 한중 양국의 유명 디자이너, 아시아 디자이너뷰티 아티스트 함께 연합 패션쇼, 뷰티쇼 등이 펼쳐졌다. 중국 치파오 ‘젠이지’의 리이나 디자이너, I-LA 리이잉 디자이너, 한국 이순화 한복, 양해일 디자이너, Grace Moon 디자이너, 필리핀 Pacson Renan Jay, 카자흐스탄 Uskembayeva Zhanna, 말레이시아 Yen Lee & Shiau Lee 등의 패션쇼와 특수분장 비보이댄스 ‘깨비랑’(연출 김종식, 송지환), 환타지 퍼레이드 프로미스(연출 김구옥)의 뷰티 갈라쇼, 카자흐스탄 가수 Medenova Aidana, 한국 가수 엠제이레드(MJRed) 등이 축하공연을 선보였다. 한편 13회째를 맞이한 2018 아시아모델페스티벌(2018 Asia Model Festival)은 3일 ‘아시아 미 페스티벌’을 시작으로 5일 ‘케이모델 어워즈&아시아 미 어워즈(K-MODEL AWARDS & Asia 美 Awards)’와 ‘페이스 오브 아시아(Face of ASIA)’, 6일 ‘아시아모델어워즈(Asia Model Awards)’로 이어진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