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리치맨’이 첫 방송에 앞서 스페셜 방송을 예고한다.
드라맥스, MBN 동시 방송을 앞두고 있는 새 수목드라마 ‘리치맨(극본 황조윤 박정예, 연출 민두식)’이 5월2일 스페셜 방송 ‘리치맨-입덕가이드’로 첫 방송에 앞서 제대로 분위기 예열에 돌입한다.
금일(2일) 방송될 ‘리치맨-입덕 가이드’에서는 ‘리치맨’을 이끌어나갈 주역 4인방 김준면, 하연수, 오창석, 김예원 등 극을 풍성하게 채워나갈 캐릭터 소개로 포문을 열며 예비 시청자들의 흥미를 고조시킬 전망이다.
더불어 ‘리치맨’의 역사적인 첫 시작을 알렸던 대본 리딩 현장과 주인공들이 직접 들려주는 비하인드 스토리를 만나볼 수 있다. 이어 배우들의 다정다감한 꿀케미가 돋보이는 촬영현장 역시 무한 광대승천을 유발, ‘리치맨’ 본방사수 욕구를 한층 더 자극 할 것이라고.
무엇보다 ‘리치맨-입덕 가이드’를 놓쳐서 안 될 가장 중요한 이유는 아주 특별한 입덕기념 떡밥 선물세트가 준비되어 있다는 점. 바로 ‘리치맨’의 주요 핵심 장면이 최초 공개될 예정으로 이는 시청자들이 ‘리치맨’에서 헤어 나올 수 없도록 출구를 원천봉쇄할 조짐이다.
또한, 후지TV VOD 다운로드 최고 기록을 보유한 일본 명작드라마 ‘리치맨, 푸어우먼’의 리메이크작으로도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가운데 한국판에서는 어떤 식으로 재해석됐을지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한편, 드라맥스, MBN 새 수목드라마 ‘리치맨’은 금일(2일) 오후 11시 스페셜 방송 ‘리치맨 입덕 가이드’로 시청자들을 찾아가며, 9일 오후 11시 드라맥스와 함께 MBN에서 동시 첫 방송된다.(사진제공: iH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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