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콘, 데뷔 1000일 기념 팬미팅 개최...9일부터 예매 시작

입력 2018-05-02 13:26
[연예팀] 아이콘이 팬들과 뜻깊은 만남을 갖는다.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는 5월2일 공식 블로그를 통해 iKON 2018 PRIVATE STAGE [KOLORFUL] 포스터를 공개했다. 활짝 웃고 있는 비아이, 진환, 바비, 윤형, 준회, 동혁, 찬우는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설레게 한다. 아이콘은 6월9일 오후 1시와 6시, 2회에 걸쳐 서울 방이동 올림픽홀에서 ‘프라이빗 스테이지’를 개최한다. ‘프라이빗 스테이지’란 아티스트와 팬 사이의 교감을 중심으로 완성도 높은 공연을 지향하는 YG의 새로운 팬미팅 브랜드다. 이번 ‘프라이빗 스테이지’의 타이틀 ‘KOLORFUL’은 아이콘의 ‘K’와 ‘COLORFUL(컬러풀)’을 합성한 단어다. 7인 7색 무지갯빛 매력의 아이콘을 만나볼 수 있다는 속뜻을 담고 있다. 멤버들의 개인 무대는 물론, 관객들과 자유롭고 신나게 즐길 수 있는 이벤트 또한 준비 중이다. 앞서 지난 3월, 아이콘은 첫 ‘프라이빗 스테이지’를 개최,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요즘 대세’임을 톡톡히 증명했다. 이 자리에서 아이콘은 “어떤 방식이 될지 모르지만 6월에 꼭 만나게 될 것”이라고 귀띔해 궁금증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한편, 아이콘의 ‘프라이빗 스테이지’ 팬클럽 선예매는 5월9일 오후 8시, 일반 예매는 11일 오후 8시 옥션을 통해 시작된다.(사진제공: YG엔터테인먼트)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