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 LS 출시 기념 마켓 열어
한국토요타가 서울 잠실 소재 복합문화공간 '커넥트 투'에서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 마켓'을 연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신형 LS500 국내 출시 기념으로 마련됐다. 렉서스가 선정한 4명의 영 크리에이터와 15개 신예 브랜드가 참여해 도자기와 가죽 공예품, 생활용품 등을 판매한다. 한국토요타는 지난 LS500h 출시에 맞춰 ‘크레이티브 마스터 어워즈’를 개최하고 젊은 작가들을 지원한 바 있다. 이번 행사에도 당시 지원한 작가들이 직접 작품을 출품, 소비자와 직접 소통하는 자리로 조성했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한국토요타 관계자는 "이번 기회를 통해 렉서스의 장인(타쿠미) 정신과 그 가치를 다시 한번 전하고 많은 분들께 럭셔리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로서의 면모를 보여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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