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김경호가 전투 같은 투어를 시작한다.서울의 중심 연세대학교 대강당에 가상의 공습 경보가 발령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017년 제주도를 시작으로 서울 대전 대구 부산 전주 김해 광주 등에서 관객의 박수로 막을 내린 김경호의 전국 투어가 다시 시작되는 것.타이틀은 전투라는 의미의 ‘COMBAT’이다. 영화 속 전투 같은 모습의 라이브 음악이 준비됐다는 후문이다.6월2일(토) 서울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리는 2018년 김경호 콘서트. 2008년 다리 수술로 잠시 활동을 쉰 이후 10년 동안 한 해도 빠짐없이 매년 전국 투어 콘서트를 진행하고 있는 유일한 대한민국 국가 대표 로커 김경호의 끊임없는 열정이 반갑다.데뷔 24주년을 맞이한 김경호는 열정으로 가득 채운 무대로 많은 팬들에게 다시 한번 국가 대표 로커임을 인정받고 있다. 얼마 전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조용필 편에서 우승을 차지하기도.한편, 6월2일 서울 공연을 통해 김경호는 2018년 투어 공연의 시작을 알린다. 다시 한번 뜨겁고 치열하게 뛰어보자는 ‘COMBAT’의 이름 아래 김경호 밴드의 색다른 공연을 선보일 것이다.(사진제공: 컴퍼니에이이엔티)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