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15일 부산 송정마리나리조트에서 해양레저문화체험관광축제 운영위원회(OLCTF)가 주최, GanGee(망고엔터테인먼트), R.S(알에스엔터테인먼트), SUM(섬엔터테인먼트), Innerbeauty Korea(이너뷰티코리아협회)가 주관으로 ‘2018해양레저문화체험관광축제 Chime 100 발촉식’이 열렸다. 축제 장소인 송정해수욕장은 해운대구 송정동에 위치해 있다. 맑은 바닷물과 은빛의 백사장을 가지고 있으며 길이 2km, 너비 50m의 길고 넓은 백사장으로 이루어져 있고, 해양레저스포츠 서핑이 부산 내에서 유일하게 가능한 지역이다.‘해양레저문화체험관광축제 Chime 100’은 서울 문화의 거리 홍대의 성공적인 마케팅 ‘클럽데이’(한 장의 통합 티켓으로 홍대 앞의 클럽들을 자유롭게 오가며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벤치마킹했다. 송정해수욕장 해변가 모래사장을 구심점으로 상인들을 통합하여 축제를 찾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해양레저문화체험 및 민박, 리조트, 호텔, 풀파티, 식당, 핑거푸드, 클럽, 펍을 잇는 국내 최대 규모로 6월1일부터 9월8일까지 100일간 열린다.100일간에 주요행사로는 오디션 개념의 선발대회와 페스티벌로 구성된다, 세부행사로 ‘2018 미스인터콘티넨탈 부산/경남 선발대회’(6월15일), ‘해양의 여신 SHAQUEEN 선발대회’(6월29일), ‘전국 치어리더 화합기원 응원콘서트’ ‘찾아가는 바다영화제’ ‘수중패션쇼’ ‘EDM 파티’ ‘타임머신 한류콘서트’ ‘서핑-서프 체험 페스티벌’ ‘바다 치맥 파티’ ‘BBQ 클럽데이’ 등 다채로운 공연과 해양레저문화체험 및 파티가 준비되어 있다. 이날 발촉식을 통해 홍보위원으로는 국민응원단장 박기량을 포함해 치어리더 15인(금보아, 김다빈, 안주연, 염지원, 김한별, 김보경, 표은지, 고민지, 조윤경, 곽혜인, 이가연, 이윤정, 김승은, 이다영) 및 레이싱출신 걸그룹 PPL의 아희, 서희, 걸그룹 프리뮤의 라니, 하티, 미시즈모델그룹 아란회의 유수미, 이인경, 신지현, 정지혜, 고효경 등이 위촉됐다.또한 운영부분에 유종훈(주관사 집행운영위원), 김홍석(주관사 집행위원), 원준호(주관사 집행위원), 김현(집행분과 최고운영위원), 백현철(대외분과 집행운영위원), 강호정(운영분과 최고운영위원), 최성민(행사관리 최고운영위원), 김혜원(연출분과 최고운영위원), 도윤경(문화상품개발 운영위원), 이성진(한류문화 선도운영위원), 전태건(한류문화 선도운영위원), 이상래(한류문화 선도운영위원), 옥정무(한류문화 선도운영위원), 김현제(고객만족 최고운영위원), 구상호(고객만족 운영위원), 박경준(운영분과 최고운영위원), 문준영(운영분과 최고운영위원), 유정훈(행사관리 운영위원), 남가령(선발대회 최고운영위원), 김성원(EDM축제 운영위원), 김다원(경영분과 기획운영위원), 정영균(콘텐츠개발 운영위원), 김소정(고객행복팀 운영위원) 등이 해양레저문화체험관광축제에 운영위원으로 위촉되었다.이날 발촉식을 진행한 해양레저문화체험관광축제 박영호 위원장은 “100일간의 대장정 축제인 만큼 안전을 최우선으로 챙길 것이며, 영화의도시, 해양의도시, 축제의도시, 스타의도시 부산에서 가장 멋진 퍼포먼스 연출 공연기획 과 원스톱(원데이,1박2일) 운영안을 통해 관광객 누구나 함께 즐기는 문화축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사진제공: 퍼스트파운데이션컴퍼니)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