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 “여덟 가지 매력...보컬로 확실히 들어낼 수 있다”

입력 2018-04-23 17:28
수정 2018-04-23 17:30
[임현주 기자 / 사진 김치윤 기자] 러블리즈가 자신감을 뽐냈다.4월23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걸그룹 러블리즈의 네 번째 미니앨범 ‘치유’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올해 데뷔한 지 5년차가 된 러블리즈. 이에 다른 그룹과 차별화된 매력을 묻는 질문에 러블리즈는 “그간 저희들이 청순하고 아련한 타이틀곡들이 많았다. 그 외의 수록곡들을 들어보면 음악적인 도전을 하고 있다는 걸 알 수 있을 것이다”며, “보컬 모두가 서로 다른 매력과 개성을 가지고 있다. 다른 그룹과 차별화가 있다면 여덟 가지 매력을 보컬로 확실히 들어낼 수 있는 그룹이라고 생각한다”고 자신감을 내비췄다.지난해 11월 발표한 미니 3집 ‘Fall in Lovelyz’ 이후 약 5개월 만에 새롭게 공개되는 이번 미니 4집은 ‘치유’라는 앨범 명에 걸맞게 순수하고 맑은 러블리즈의 총천연색 매력이 고스란히 담긴 곡들로 이뤄져, 삶에 지친 많은 이들의 상처 난 마음을 깨끗하게 치유해줄 예정이다.한편, 러블리즈의 미니 4집 ‘치유’ 수록 음원들은 금일(23일) 오후 6시부터 감상할 수 있다.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