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 “팬 분들의 사랑을 먹고 더욱 사랑스러워져”

입력 2018-04-23 16:59
[임현주 기자 / 사진 김치윤 기자] 러블리즈가 컴백 소감을 전했다. 4월23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걸그룹 러블리즈의 네 번째 미니앨범 ‘치유’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러블리즈는 “한 달 동안 일본에서 콘서트도 하고 ‘개밥 주는 남자’ 프로그램을 통해 친근한 모습을 보여드리며 지냈다. 이번 앨범을 작년 겨울부터 준비하면서 여유가 조금 있었다. 기다려주신 팬 분들의 사랑을 먹고 더욱 사랑스러워졌다”며 컴백 소감을 전했다. 지난해 11월 발표한 미니 3집 ‘Fall in Lovelyz’ 이후 약 5개월 만에 새롭게 공개되는 이번 미니 4집은 ‘치유’라는 앨범 명에 걸맞게 순수하고 맑은 러블리즈의 총천연색 매력이 고스란히 담긴 곡들로 이뤄져, 삶에 지친 많은 이들의 상처 난 마음을 깨끗하게 치유해줄 예정이다. 한편, 러블리즈의 미니 4집 ‘치유’ 수록 음원들은 금일(23일) 오후 6시부터 감상할 수 있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