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종선생 호야 ‘복면가왕’ 출연 소감 “긴장되고 떨렸지만 좋은 경험”

입력 2018-04-23 10:59
[연예팀] 호야가 복면을 벗고 소감을 전했다.4월23일 글로리어스엔터테인먼트 측은 “22일 방송된 MBC ‘일밤-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에서 ‘편종선생’으로 정체를 공개한 가수 호야가 출연 소감을 밝혔다”라고 소식을 전했다.먼저 호야는 “내 목소리를 들려줄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어 정말 감사했다. 긴장되고 떨렸지만 그만큼 배워가는 좋은 경험이었다”라고 소감을 덤덤히 말했다.이어 “감사하게도 연예인 판정단과 관객 분들께서 칭찬해주시고 호응해주셔서 많이 힘을 얻었다. 내 노래를 통해 다른 분들도 힘을 얻고 응원 받으셨으면 좋겠다. 그러기 위해 앞으로도 열심히 노력해서 성장하는 가수가 되겠다”라고 덧붙여 기대감을 고조시켰다.호야는 가수 수지, 백현의 ‘Dream’, 폴킴의 ‘길’을 자신만의 감성을 담은 감미로운 목소리로 소화하며 수준급 가창력을 선보였다. 부드러운 가성과 마음을 울리는 감성으로 보컬리스트다운 면모를 보여주는 라이브 무대를 선사한 것.또한, 호야는 마음을 사로잡는 노래 실력만큼 뛰어난 춤 실력으로 모두의 감탄을 모으며 연예인 판정단과 관객들은 물론 시청자의 이목까지 집중시켰다. 한편, MBC ‘일밤-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 방송 직후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며 화제가 된 호야는 최근 미니 앨범 ‘Shower’를 발매하고 솔로 뮤지션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사진제공: 글로리어스엔터테인먼트)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