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재즈 베이시스트 나단 이스트 초청

입력 2018-04-22 10:29
-모터스튜디오 서울 개관 4주년 기념 콘서트

현대자동차가 현대 모터스튜디오 서울 개관 4주년 기념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20일 현대 모터스튜디오 서울에서 진행됐다. 재즈 그룹 포플레이의 베이시스트 나단 이스트가 이끄는 '나단 이스트 밴드'와 국내 아카펠라 그룹 '스윗 소로우'가 무대에 올랐다. 현대차는 2015년 드러머 빌리 킬슨을 시작으로 기타리스트 잭 리, 보컬리스트 웅산과 리하 오노 등을 초청해 매년 다양한 재즈 뮤지션들의 공연을 열고 있다. 올해 콘서트엔 홈페이지 응모를 통해 신청한 일반인 300명을 초청했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현대 모터스튜디오 서울은 새로운 자동차 문화를 제시하고 문화예술을 통해 소비자와 소통하는 복합 문화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현대자동차 브랜드와 함께 새로운 문화예술을 체험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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