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지안 기자] 피부 손상을 야기하는 원인은 다양하지만 최근 미세먼지를 비롯한 각종 환경의 변화로 피부 면역력은 점점 약해지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스트레스, 호르몬의 변화, 불규칙한 생활 패턴도 피부 손상을 막을 수는 없다. 특히 미세먼지가 침투된 피부는 우리 몸에 다양한 염증을 일으키기 쉽기 때문에 피부 면역을 튼튼하게 관리해야 하는 것. 각종 스트레스와 다양한 외부 자극에도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고 싶다면 주목할 것. :::피부 면역력 up
적당한 기온에 나들이 가기 좋은 날씨가 연일 지속되지만 피부에는 치명적인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특히 미세먼지가 피부 속으로 침투하게 되면 오염 물질로 인한 염증이 생기기 쉽기 때문에 피부 건강에도 치명적이다. 전문가들은 미세먼지로 인한 피부 관리로 ‘수분 관리’를 필수적으로 꼽는다. 수분이 부족하면 피부 보호막이 쉽게 손상돼 피부가 거칠어지고 건조해지기 때문. 피부 가장 바깥쪽인 표피층은 각질을 생성하는데 이 부분에 수분이 적당량 포함돼야 피부를 보호하는 기능이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따라서 피부 면역력을 지키기 위해서는 수분 관리가 우선시돼야 한다. 건강한 피부를 위한 생활 습관의 첫 번째는 수분관리임을 잊지말자. [Editor’s pick] 시카고 시카 더블 이펙트 앰플 복원층과 장벽층으로 이루어진 신개념 2층상 앰플로 피부 손상을 개선해주고 피부 장벽 강화에 도움을 준다. 천연 유래 오일 베이스와 수분 베이스가 유수분 균형을 맞춰줘 민감해진 피부를 집중적으로 관리해준다. :::피부 장벽 튼튼 tip
유독성 화학 물질이 함유된 미세먼지는 피부 속으로 들어와 세포 변형도 일으킬 수 있다는 전문가의 말처럼 미세먼지 속 발암 물질과 환경 호르몬 등은 피부에 치명적이다. 스킨 케어 단계에서 피부에 흡착된 미세먼지를 완벽하게 닦아내고 손상된 피부를 복구할 수 있는 뷰티 아이템을 더하자. 피부 보호막을 위한 크림은 물론 미세먼지가 심한 날 더 예민해지는 눈가 피부를 위해서는 아이 크림도 꼼꼼히 발라줘야 한다. 피부가 촉촉하고 쫀득한 피부 연출보다는 보송보송하게 파우더리한 마무리가 좋다. [Editor’s pick] 아리얼 스트레스 릴리빙 퓨어풀 클렌징 폼 특수 미세 클렌징 포뮬러로 미세먼지와 모공 속까지 깨끗한 클렌징을 도와준다. 밀도 높고 찰진 미세 거품이 모공 사이사이의 노폐물을 말끔하게 닦아내준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시카고, 아리얼)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