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트럭버스코리아, 버스 안전성 확인할 시승회 개최

입력 2018-04-20 12:07
-3개의 주행 코스 통해 버스의 안전품목 장착 필요성 강조만트럭버스코리아가버스 안전품목 시승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시승회는 20~21일 경기도 김포시 한국타임즈항공에서 진행한다. 버스 안전품목의 필요성을 강조하고이를 지원하는만버스를 소비자가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시승 버스는'만라이온스 더블데커'로, 수도권을 중심으로 도입된2층 광역버스다.승객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비상 자동 제동 장치(AEBS),안전성 제어 및 전복방지 시스템(ESP), 차선 이탈 경고 장치(LDWS), 화재 경보 장치, 360도 어라운드 뷰 모니터링을 포함한 능동형 안전 시스템을 기본 제공한다.시승 코스는 세 가지로 구성했다.전방 충돌 상황을 감지하고 차의 제동 장치를 자동 제어하는AEBS테스트를 위한300m직선 코스, 차선 이탈 시 운전자에게 경고하는LDWS테스트를 위한1.4㎞주행 코스와 함께 ESP테스트를 위한 슬라럼 및 긴급 차선 변경 코스로 각 기능을 체험할 수 있다.이 밖에3개 출입문과 저상면으로 편의성을 높인만라이온스시티 천연가스(CNG)저상버스와 천장 개폐형 제품인 만투어링 버스(시티투어)를 전시한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벤츠코리아, 인증 중고차 1분기 판매…34.9%↑▶ 프리우스, 더 넓어진 실내의 비밀은 'TNGA'▶ 폭스바겐 2세대 티구안, 시장 뒤엎을 무기는▶ 포르쉐, "시간 걸려도 디젤 판매 재개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