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코리아, 인증 중고차 1분기 판매…34.9%↑

입력 2018-04-20 11:01
수정 2018-04-20 17:04
-역대 최고 실적 기록, 매입대수는 52% 증가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올해 1분기 동안 2,856대의 인증중고차를 판매해 역대 최고치를달성했다고 20일밝혔다.벤츠코리아에 따르면 1분기 실적은지난해같은기간보다34.9%성장한 것이다. 매입대수는3,293대로같은 기간52%증가했다. 벤츠코리아는2011년공식인증중고차영업을 시작한이후,수도권을비롯해대구,광주,제주등현재전국19개의인증중고차영업망을 운영하고있다. 벤츠코리아가공식수입·판매한4년/10만㎞이내의무사고차중,벤츠만의178가지점검을거쳐야품질을인증한다. 또한, 신차 보증기간을 넘기더라도인증 중고차구입일로부터1년/2만㎞(선도래기준)의무상보증을제공한다. 더불어 기존신차구매자에게만발급하던‘더원메르세데스-벤츠카드’멤버십도 지원한다.한편, 벤츠코리아는올해초인증중고차사업명칭을기존'스타클래스'에서'메르세데스-벤츠인증중고차'로변경했다.올해에도전시장을추가해인증중고차거점을확충할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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