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이정민이 다이어터를 표현한다.이정민이 6월 중 방송되는 tvN 새 수목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 출연한다.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재력, 얼굴, 수완까지 모든 것을 다 갖췄지만 자기애로 똘똘 뭉친 나르시시즘 재벌 2세 이영준과 그를 완벽하게 보좌해온 비서계 레전드 김미소의 퇴사 밀당 로맨스다.이정민은 극중 이영옥을 연기한다. 영옥은 식탐과 처절하게 싸우는 ‘365일 다이어터’인 부속실 사원으로, 맛깔진 맛 표현으로 침샘을 자극하며 극의 쏠쏠한 재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그동안 영화 ‘비정규직 특수요원’, 드라마 ‘화려한 유혹’ ‘최고의 한방’ 등에 출연해 이름을 알린 이정민은 최근 tvN 드라마 스테이지 ‘박대리의 은밀한 사생활’에서 예은 역을 맡았다. 드라마 감초 역할로 활력을 더하며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한편, tvN 새 수목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동명의 인기 웹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작품. ‘주군의 태양’ ‘그녀는 예뻤다’ ‘명불허전’ 등 히트작을 제작해 온 본팩토리가 제작에 참여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10일 대본 리딩을 시작으로 본격적 촬영에 돌입했다.(사진제공: 에코글로벌그룹)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