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몸신이다’ 노유민, 30kg 감량 비결 공개...‘반전 다이어트’

입력 2018-04-17 18:16
[연예팀] NRG 노유민의 다이어트 비결이 공개된다. 4월17일 방영되는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 노유민이 잘 먹고도 살이 빠지는 ‘반전 다이어트’ 비결을 공개한다. 몸신 주치의로 출연한 이광미 가정의학과 전문의는 우선 좋은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한다. 그는 “식이섬유, 단백질, 비타민 같은 좋은 칼로리의 음식은 영양소가 풍부해 지방으로 쌓일 가능성이 적지만 패스트푸드와 같은 나쁜 칼로리 음식은 혈당을 올려 성인병을 일으키고 지방으로 빨리 쌓여 조금만 먹어도 살이 찐다”고 말한다. 이어 잘 먹고도 살이 빠지는 ‘반전 다이어트’ 식단을 공개해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했다는 후문.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원조 아이돌’ NRG 출신 노유민은 전성기 시절 같은 꽃미남 비주얼을 자랑하며 “30Kg을 감량했다. 오늘 다이어트에 성공할 수 있었던 비법을 공개하겠다”라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킨다. 한편, 요요 현상 없이 잘 먹으며 살을 빼는 방법은 금일(17일)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사진제공: 채널A)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