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 런칭 기념 에어컨 필터 50% 할인
-서비스 캠페인 진행...소모품 최대 20% 할인
폭스바겐코리아가 오는 '마이 폭스바겐' 모바일 앱을 런칭하고 6월2일까지 약 7주간 봄 맞이 서비스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기존 웹 페이지에서 업그레이드한 모바일 앱은 직관적인 디자인과 차종에 맞는 맞춤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앱을 통해 서비스 쿠폰 만료일 알림, 폭스바겐 순정 액세서리 카탈로그 등 새로운 서비스를 확인 할 수 있다.
앱 런칭을 기념해 오는 16일부터 5월15일까지 이벤트도 진행한다. 앱 설치 후 가입 및 차 등록을 완료하면 에어컨필터 부품 50% 할인 쿠폰을 제공받을 수 있다. 선착순 1만5,000명에게는 커피 기프티콘을 준다.
이와 함께 6월2일까지 봄 맞이 서비스 캠페인을 진행한다. 봄철 소모성 부품(에어컨 필터, 엔진오일&오일필터, 에어클리너, 와이퍼 블레이드, 브레이크 패드, 워셔액) 교환 시 부품 비용을 15% 할인한다. 마이 폭스바겐 앱 가입 후 차를 등록하면 5%의 할인을 추가 적용해 최대 2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타이어를 교환할 경우 20%를, 앱에 가입하고 차를 등록하면 25%까지 깎아준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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