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수입 상용차. 421대 신규등록

입력 2018-04-12 11:08
-2월 대비40.3% 증가

3월 수입 상용차 신규등록대수가 421대로 집계돼 전월보다 40.3% 증가했다.

12일 한국수입차협회에 따르면 볼보트럭이 160대를 등록해 가장 많았고 이어 만트럭이 103대를 내보냈다. 스카니아 71대, 메르세데스-벤츠는 69대, 이베코 18대를 기록했다.



차종별 등록 현황은 트랙터 150대, 카고 38대, 버스 12대, 특장 221대다. 트랙터와 특장은 볼보트럭이 각각 48대, 103대로 가장 많았다. 수입 버스는 만(MAN)이 유일하게 12대를 등록했으며 특장 부문은 역시 만이 15대로 선두를 차지했다.

한편, 올해 1분기(1~3월) 누적 등록대수는 볼보트럭 432대, 만(MAN) 324대, 메르세데스-벤츠 213대, 스카니아 192대, 이베코 46대다. 점유율 1위는 볼보트럭(35.8%)이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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