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소희 기자] 매서운 추위가 한발 물러서고 따뜻한 햇볕이 반가운 봄이 왔다. 완연한 봄기운에 전국적으로 벚꽃이 만개하며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많은 이들의 마음에 설레는 봄바람이 불고 있다.
봄의 시작을 알리는 꽃축제가 전국 곳곳에서 열리며 봄나들이 계획으로 마음이 들뜬 요즘. 봄볕 자외선이 발목을 잡고 있다.
설레는 봄나들이를 위해 완벽한 자외선 차단 메이크업 TIP을 준비했다. 피부 건강을 위협하는 자외선을 막아 기분 좋은 봄나들이를 떠나보자.
Step1 베이스 메이크업부터 완벽하게 자외선 차단
자외선을 막기 위해 선크림을 덧바르게 되면 메이크업이 밀려 고민을 하는 이들이 많다. 완벽한 메이크업과 자외선 차단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고 싶다면 썬 프라이머를 사용해보자.
3CE BOOSTING SUN PRIMER
3CE 부스팅 썬 프라이머는 수분 베이스로 촉촉함을 선사하는 동시에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효과적으로 보호해준다. 특히 부드러운 수분 에멀전 타입으로 베이스 메이크업 시 부스팅 효과를 줘 화장이 밀리는 걱정 없이 완벽하게 밀착한다.
Step2 자외선 차단은 물론! 민낯 같은 메이크업 연출
메이크업을 할 때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면 화장이 두꺼워져 선크림 바르는 것을 머뭇거리는 이들도 적지 않다. 자외선 차단은 물론, 결점은 보완하고 한 듯 안 한 듯 민낯 같은 메이크업을 연출하고 싶다면 선 쿠션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3CE WHITE MILK CUSHION
3CE 화이트 밀크 쿠션은 속은 촉촉하지만 겉은 산뜻한 마무리감을 선사하는 밀크 크림 텍스처로 여러 번 덧발라도 뭉치지 않는다. 특히 밀크 크림의 톤업 효과와 강력한 자외선 차단이 더해져 민낯처럼 가벼운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다.
Step3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자외선 차단제를 발랐다고 해서 방심하긴 이르다. 완벽하게 자외선을 차단하기 위해서는 수시로 제품을 덧발라 피부를 위협하는 뜨거운 햇볕을 막아줘야 하기 때문. 하지만 메이크업을 한 상태로 선크림을 바르기엔 번거로운 데다 화장이 쉽게 무너지기 때문에 메이크업이 밀리지 않는 가벼운 제형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3CE BOOSTING SUN MIST
3CE 부스팅 썬 미스트는 수시로 덧바르기 어려운 크림 제형에 비해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사용할 수 있어 얼굴뿐 아니라 노출이 많은 팔과 다리에도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다. 더불어 촉촉한 밀크 토너 제형이 햇볕에 지친 피부에 수분 공급 효과를 줘 외출 시 필수 뷰티 아이템으로 손꼽힌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스타일난다 3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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