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박나래가 다니엘 헤니 앞에서 ‘수줍은 소녀’로 변신했다.
4월6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 239회에서는 다니엘 헤니 바라기 박나래의 설렘 가득한 LA여행이 공개된다.
지난주 방송에서 5주년 특집으로 무지개회원들의 LA행이 결정되고 가장 신난 사람은 바로 박나래였다. 그는 다니엘 헤니가 ‘나 혼자 산다’에 첫 출연을 했을 때부터 다니엘 헤니에 홀딱 빠진 모습을 보여준 바 있다.
그런 박나래가 다니엘 헤니와 처음으로 대면해 눈을 떼지 못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그는 주변이 어두움에도 불구하고 조각 같은 다니엘 헤니의 얼굴에 시선을 고정하고 있는데, 다니엘 헤니가 눈을 맞추며 정면으로 바라보자 두 손을 가지런히 모으고 소녀 소녀한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제작진에 따르면 당시 박나래는 손을 톡톡 치는 다니엘 헤니의 작은 스킨십에도 얼음이 됐다. 이를 본 한혜진은 “손이 왜 이렇게 정지돼 있어~”라며 긴장한 박나래에 깜짝 놀랐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다니엘 헤니는 한혜진과 박나래를 위해 서프라이즈 선물로 꽃다발까지 준비해와 두 여심을 무장해제 시켰다고. 이에 박나래는 “쏘 스윗~”이라며 그의 매너에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고 전해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이처럼 본격적으로 펼쳐지는 다니엘 헤니의 특급 매너는 금일(6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사진제공: MBC ‘나 혼자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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